'쇼트트랙 얼짱' 전지수, 식지 않는 '방부제 실력·미모'

June 13, 2017

[엠스플뉴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기량의 정점을 찍고 있는 쇼트트랙 선수가 있다. 바로 전지수(32, 전북도청)이다.

 

전지수는 올해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 '제98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32살의 나이는 많은 폐활량과 체력을 요하는 쇼트트랙 종목에서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러나 전지수는 오히려 성숙하고 노련한 경기 운용을 통해 실력의 정점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전지수는 지난 2014년, 무려 8년 만에 국가대표로 재선발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생애 2번째 국가대표로 선정된 전지수의 국제무대 활약 또한 대단했다.

 

8시즌 만의 국가대표 복귀에도 불구, 1차 월드컵 최종 4위에 오른 데 이어 2차 월드컵에서도 자신의 주 종목인 500m 대회에서 동메달, 은메달을 따내며 개인전 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전지수의 월드컵 최종 종합 순위 역시 500m 부문 2위로 기록되며 자신의 선수 경력에 길이 남을 시즌을 보냈다.

 

2006년 첫 국가대표로 선발될 당시, 전지수의 인기 역시 남달랐다. 당시 전지수의 등장은 '얼짱 쇼트트랙 선수'라는 열풍을 일으켰고 전지수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인기 역시 아직도 식지 않은 듯하다.

여전히 폭발적인 스피드와 함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지수의 매력은 여전하다. 제2의 전성기를 다시 써 내려가고 있는 전지수의 매력을 S-girl과 함께 알아보자.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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